Midnight Blue, E.L.O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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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n 12th, 2009 18:09
노래들은 늘 각자 다른 추억을 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노래와 얽힌 기억은 슬픈 기억만 있는 것 같다.
물론 LP판을 사들고 와선 두근두근 거리며 틀고선 감상했던 기억도 있지만, 대부분이 별로 살면서
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만 가득 한 듯...
그래서 한동안은 쭉 잊고 지냈던 곡, 근데 얼마전부터 모 광고에 쓰이면서 본의 아니게 다시 떠올리게 됐다.
시간이 지나서 일까? 이젠 이 노래와 함께 떠오르는 기억도 다 나쁜 것만은 아닌 듯...
시간이란게 참 묘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해준 노래, Midnight Blue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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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 Jan 12th 19: 27 PERM. MOD/DEL REPLY
노래들은 늘 각자 다른 추억을 담고 있다는 나비님 말을 들으니 저의 예전 노래를 찾아 듣고 싶어져요~
2009 Jan 12th 21: 58 PERM MOD/DEL
각자 기억이 담겨있는 노래들이 있을 것 같아요. :)
한번 찾아서 들어보시면 좋을 듯?
2009 Jan 12th 23: 26 PERM. MOD/DEL REPLY
이곡을 들으면 젊은 날 불같은 연애할 때가 생각납니다.ㅎㅎ
가금 노래방 애창곡이기도합니다. 청중들 반응은 별로지만요.ㅎㅎ
2009 Jan 13th 01: 14 PERM MOD/DEL
ㅎㅎ 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? :) 저도 가끔 노래방가서 애창곡을 나름 열심히 부르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정반대. -ㅅ-
2009 Jan 13th 14: 59 PERM. MOD/DEL REPLY
알싸한 기억의 곡들도 시간이 약이더라구요.. 무덤덤해지는 건지 무뎌지는 건지...

나잇값하라는 댓글 잘 받았소..낄낄낄
2009 Jan 13th 16: 11 PERM MOD/DEL
ㅋㅋㅋ 아니 전 횽님을 생각해서..ㅋㅋㅋㅋ 사실 젊게 사는 횽님이 부러워서 그런거예요~
2009 Jan 30th 02: 03 PERM. MOD/DEL REPLY
이 곡은 첫사랑의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었지요.
아름다움으로 남겨 지는군요.
그래서 이 음악을 듣노라면 못이룬 그 사랑에 가슴이 아련하게 아파옵니다.
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그 시절이 오늘 따라 그립습니다.
음악에 젖다 보니, 첫사랑의 그 여인이 아직도 제 가슴 한견에서 숨쉬고 있음을 느낍니다.
가슴져미게 아팠던 과거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결국은
2009 Feb 4th 22: 44 PERM MOD/DEL
아...그런 기억이 있으신 노래군요? 저도 저 나름대로의 떠올리고프지 않은 추억이 있던 노래였는데 말씀처럼 시간이 아닌 세월이 흐르고 나니 다 잊혀지더라구요.
정말이지 안 좋은 기억은 사라지고 좋은 기억만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.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