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식,만찬...그리고 족발 =ㅁ=ㅋ..
Diary :
Sep 23rd, 2006 14:16
음..이거 포스팅 할려고 올리고 보니 영~ 무식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..;
위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족발셋트.., 집에 손님이 오신것도, 친구가 와서 술한잔 한것도 아니다.
어제 홀로 저녁 8시가 넘어 시켜먹은것.
그렇다 홀로 저걸 다 먹었다..(정확히 말하자면, 조그만한 뼈쪼가리는 뭉치가 잡수셨다.)
이틀동안 죽만 먹어줬더니만, 허기가 져서 움직이기도 힘들고, 오늘 저녁엔 이제 괜찮아 졌다 싶어
무언가 먹어야겠다는 강박관념속에 시킨것.
하지만, 분명 난 小 자를 시켰단말이야!! 버럭! 근데, 배달해 주시는 아저씨 왈~
" 저기~ 처음 시켜드시죠? 처음이라 1일분정도 더넣고 파전도 1장더 넣고 했어요~ 맛있게 드세요...^^ "
참고로 저녁으로 죽을 거하게 먹고 시켰다 -ㅅ- 나도 무슨 생각으로 시킨건지..
But!!
결국엔 다 먹었다는거!
12시가 넘어까지 먹은게 목구멍까지 차올라 겨우겨우 움직여..아니 굴러 다니다 새벽에 잠들다 ...
가을이 되면 말이 살찐다는데 말도 살찌고 나비도 살이 찌는가보다..허허
먹으면서 고량주 한잔이 간절했지만, 아직 다 낫지 않아서 참고 또 참았다..어흑~
덧) 근데 밤 늦게 어머니가 가을 전어회를 사오셨다. ;; 날 잡은건가.. 그 맛나다는 가을전어..
결국 쌈까지 싸서 먹었다. 하하하하하 나의 배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... 근데 왜 슬픈거지? 응?
이러다 식신이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. 성장기의 청소년도 아니고 말이야..헐헐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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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 Sep 23rd 14: 42 PERM. MOD/DEL REPLY
전어 요즘 비싸지요.ㅎㅎ

전 횟집하는 친구가 있어서 공짜로 자주 얻어먹지만
가격이 꽤 하더군요.
근데 저걸 어찌 혼자 다 드십니까?
신기해요. 그렇게 덩치가 있어보이지 않았는데;;;
하긴 제 친구중 한명도 몸집은 작은데 엄청 먹던데
나비양도 그쪽과인가 보네요.
여하튼 저녁이 죽+족발셋+가을전어군요.
할말이 없습니다. 돼지 나비양...
2006 Sep 23rd 15: 09 PERM MOD/DEL
돼지 나비양~
이제 돼지가 되어버린거군요~ =ㅂ=
근데 저도 신기해요..다들 어디로 들어간건지..흠..;;
진실은 저 넘어에..
2006 Sep 23rd 16: 07 PERM. MOD/DEL REPLY
나비가 살이 토실토실 오르면 참새만한 나방...이죠 ㅎㅎ
그 가루 무쟈게 날리고 다니는 ...
2006 Sep 23rd 21: 09 PERM MOD/DEL
=ㅅ= 참새만한..;; 공포영화구랴..ㄷㄷㄷ
2006 Sep 23rd 16: 49 PERM. MOD/DEL REPLY
위..위..위대하십니다!!!
2006 Sep 23rd 21: 10 PERM MOD/DEL
제가 원래 좀 대단하죠 'ㅂ'
2006 Sep 23rd 16: 59 PERM. MOD/DEL REPLY
응? 식중독은??
2006 Sep 23rd 21: 11 PERM MOD/DEL
식중독은 얼추 다 낫았죠..ㅎㅎ 그러니 먹었다죠?
근데 다시 도졌다는...ㅠㅠ 너무 먹어댓나?흑흑
2006 Sep 23rd 17: 45 PERM. MOD/DEL REPLY
와 그 가게 좋은 가게군요. 1일분이면 하룻동안 먹을양인가요? 우와아.. (농담입니다..케케)
2006 Sep 23rd 21: 11 PERM MOD/DEL
앗! 1일분...
2006 Sep 23rd 21: 35 PERM. MOD/DEL REPLY
저도 한창때는 별명이 '소'였는데...
근데, 그 족발집 참 좋은 가게네요~
2006 Sep 24th 02: 50 PERM MOD/DEL
난..군입대해서 훈련소서 첨 밥먹는데 2번먹은 사람이라오
조교들이 날 그후로 머슴이라 불렀소..밥을 머슴처럼 쌓아서 먹는다고..;
2006 Sep 24th 10: 48 PERM. MOD/DEL REPLY
오오...이제 식중독은 끝....인가요?
2006 Sep 24th 14: 27 PERM MOD/DEL
넵..거의 나았어요..
너무 허기가 져서 마구 먹어치웠죠 =ㅅ=
2006 Sep 24th 14: 08 PERM. MOD/DEL REPLY
나비여왕님 리플 대박이심돠.




돼지..ㅋㅋ
그나저나 전 배고픈데...
2006 Sep 24th 14: 28 PERM MOD/DEL
난 배불러요..
끄억~
2006 Sep 24th 17: 10 PERM. MOD/DEL REPLY
^^;; 굉장하시네요. 족발에 전어까지.. 포식가이신가요?
2006 Sep 25th 14: 17 PERM MOD/DEL
포식가...;; 먹깨비라고 불러주센...=ㅅ=
2006 Sep 25th 00: 28 PERM. MOD/DEL REPLY
족발은 안좋아해서 안부럽지만
우와 그 맛나다는 가을전어..와 부럽다요.
식신 나비시~~~~~~~
2006 Sep 25th 01: 04 PERM MOD/DEL
ㅋㅋ 안부럽지만. (:
나비님 메롱 -ㅠ-..;;;
2006 Sep 25th 14: 18 PERM MOD/DEL
식신..; 이거 이미지가 급하락하네..괜히 포스팅..ㅠ.ㅠ
그나저나 뉠쒸 즐~ 텍사스엔 이런거도 없으면서..케케케
2006 Sep 25th 08: 48 PERM. MOD/DEL REPLY
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한다는 전어회!!
저도 먹어보고 싶은데. 기회가 안되네요. 암튼 화이팅!!! ㅋㅋㅋ 많이 드삼
2006 Sep 25th 14: 19 PERM MOD/DEL
전어회 색깔부터가
완전 맛나요~ 드셔보센~~죽여요죽여~
2006 Sep 25th 19: 38 PERM. MOD/DEL REPLY
식중독이 약했나 보구려...ㅋㅋ
그러다 돼지 되겠소
2006 Sep 25th 21: 32 PERM MOD/DEL
컥...
설마요..헐헐~